거창군 신원면 '밤' 첫 수매

등록 2023.09.05 08:09수정 2023.09.05 08:09
0
원고료로 응원
a  산들깨비 신원 '밤' 첫 수매.

산들깨비 신원 '밤' 첫 수매. ⓒ 거창군청

 
거창군 신원면(면장 김인수)은 지난 1일 남거창농협 신원지점 농산물집하장에서 2023년 햇밤 첫 수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첫날 수매가격은 킬로그램당 특 3500원, 대 2500원, 중 1800원, 소 1200원으로 시세가 이뤄졌다.

남거창농협은 매년 밤 수매를 진행하고 있으며 2022년에는 325톤(7억 6500만 원)을 수매했으나, 올해는 생장부진으로 인해 수매물량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밤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AD

AD

AD

인기기사

  1. 1 "하루가 지옥" 주차장에 갇힌 주택 2채, 아직도 '우째 이런일이' "하루가 지옥" 주차장에 갇힌 주택 2채, 아직도 '우째 이런일이'
  2. 2 체코 대통령, 윤 대통령 앞에서 "최종계약서 체결 전엔 확실한 게 없다" 체코 대통령, 윤 대통령 앞에서 "최종계약서 체결 전엔 확실한 게 없다"
  3. 3 억대 연봉이지만 번아웃 "죽을 것 같았다"... 그가 선택한 길 억대 연봉이지만 번아웃 "죽을 것 같았다"... 그가 선택한 길
  4. 4 알고도 대책 없는 윤 정부... 한국에 유례 없는 위기 온다 알고도 대책 없는 윤 정부... 한국에 유례 없는 위기 온다
  5. 5 맥주는 왜 유리잔에 마실까? 놀라운 이유 맥주는 왜 유리잔에 마실까? 놀라운 이유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