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듣기

[진주] 비닐하우스움막 화재, 1명 사망... 원인 조사중

진주시 진성면 구천리, 30일 0시 9분경... 경찰, 현장 감식 이어 부검 예정

등록 2023.09.30 15:43수정 2023.09.30 15:43
0
원고료로 응원
a

30일 새벽 0시 9분경 진주시 진성면 구천리 소재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 경남소방본부

  
a

30일 새벽 0시 9분경 진주시 진성면 구천리 소재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 경남소방본부

 
경남 진주에서 비닐하우스움막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사망했다.

경남소방본부와 진주경찰서에 의하면 30일 새벽 0시 9분경 진주시 진성면 구천리 소재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웃 주민이 화재를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고, 소방대원들이 출동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불은 새벽 1시 7분경 완전 진화되었다.

화재 현장에서는 40대 남성 1명이 사망한 채 발견되었다.

경찰은 화재와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은 화재 현장에 대한 감식을 벌이고 있으면 사망자에 대한 부검을 할 예정이다.
 
#비닐하우스 #화재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AD

AD

AD

인기기사

  1. 1 영국 뒤집은 한국발 보도, 기자는 망명... 미국은 극비로 묻었다
  2. 2 [10분 뉴스정복] 동아일보 폭발 "김건희는 관저 떠나 근신해야"
  3. 3 [단독] 이정섭 검사 처남 마약 고발장에 김앤장 변호사 '공범' 적시
  4. 4 멧돼지 천국이 된 밭... 귀농 5년차의 한숨
  5. 5 [이충재 칼럼] 윤 대통령, 힘이 빠지고 있다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