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58회 인천시민의 날' 기념 행사 모습.
인천시
또한, 인천시내 곳곳에서는 다양한 연계 행사도 풍성하게 열린다.
10월 6일 '2023 인천시 시민생활체육대회'를 시작으로, 7일 '2023 스트릿댄스 페스티벌', 14일~15일 '청라 뮤직 & 와인 페스티벌'과 '동인천 낭만축제', 14일~31일 '인천 국화꽃 전시회' 등이 마련됐다.
4일부터 13일까지 수·목·금요일 총 6일간은 인천시티투어 순환형 노선 무료 탑승 이벤트도 열린다.
'인천 시민의 날'은 매해 10월 15일로 태종 13년(1413년) 10월 15일(음력) 인주를 인천군으로 개칭해 '인천'이라는 지명이 우리 역사에 처음으로 등장한 날로 인천시는 이날을 시민의 날로 지정해 오고 있다.
한편, 인천시는 지난 2016년 인천항 내항 8부두 개방 이후 올해 상상플랫폼이 조성이 완료된 상태로, 지난달 인천시, 인천항만공사, 인천도시공사가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 공동사업시행 기본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인천시는 1·8부두 재개발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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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에게 개방된 인천항에서 시민의 날 각종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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