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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운기 사고. ⓒ 독자제공
경남 합천에서 경운기가 도로를 이탈하며 넘어져 운전자가 사망했다.
경상남도경찰청 합천경찰서는 7일 오후 1시 54분경 합천군 대병면 성리 소재 이면도로에서 경운기 사고가 발생했다고 8일 밝혔다.
당시 60대 남성이 몰던 경운기가 직진 중 우측 갓길이 끝나는 지점에서 도로를 이탈하며 전도되었다. 이때 운전자가 경운기에 깔려 병원에 후송되었지만 사망했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가 사고 흔적 등을 통해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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