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자락 휘감은 감동의 선율, '자벌레들의 외침'

[환경새뜸] 제4회 삼보일배오체투지환경상 시상식에서 만난 환경운동가들의 호소

등록 2023.11.25 14:00수정 2023.11.25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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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TV] [환경새뜸] 윤석열 대통령·한화진 장관에 고함...제4회 삼보일배오체투지환경상 시상식 스케치 ⓒ 김병기


(사)세상과함께가 주관하는 제4회 삼보일배오체투지 환경상 시상식이 지난 19일 오후 지리산 실상사에서 열렸다. 다채로운 문화공연이 곁들여진 이날 행사에는 올해 '환경상'의 영예를 안은 '국립공원을 지키는 시민의 모임' 등 11개 부분의 개인과 환경단체 활동가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 참가자들은 오체투지 환경상 시상식에 앞서 삼보일배·오체투지의 정신을 기리며 지리산 자락을 배경으로 해탈교를 지나 실상사 입구까지 700여m의 거리를 1시간여에 걸쳐 자벌레처럼 기면서 오체투지를 했다.

#삼보일배오체투지환경상 #세상과함께 #환경새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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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을지키는시민의모임', 오체투지환경상 '환경상' 수상 https://omn.kr/268y0

김병기의 환경새뜸 https://omn.kr/1zbr3  
#삼보일배오체투지환경상 #세상과함께 #삼보일배 #오체투지 #환경새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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