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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광주시가 14일 내년 7월 국내 최초로 열리는 세계관악컨퍼런스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역 자원봉사·종교 단체와 손을 잡았다. ⓒ 광주시
경기 광주시가 14일 내년 7월 국내 최초로 열리는 세계관악컨퍼런스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역 자원봉사·종교 단체와 손을 잡았다.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 조직위원회는 이날 광주시 자원봉사센터, 광주시 기독교연합회와 제20회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 성공개최를 위한 공동협력 협약식을 개최했다.
조직위원장은 방세환 광주시장은 자원봉사자의 모집과 운영, 행사 홍보, 스폰서 유치 등 컨퍼런스 전 분야에 걸친 포괄적인 협력을 위한 의견을 교환하고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컨퍼런스의 성공 개최를 다짐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세계관악컨퍼런스 조직위원장 겸 광주시 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인 방세환 광주시장, 이충범 광주시 기독교연합회 회장, 신관철 자원봉사센터장을 비롯해 각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방세환 시장은 "컨퍼런스가 내년으로 다가온 만큼 세계관악협회 본부와도 유기적으로 소통하며 내실있는 행사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행사 성공의 열쇠인 만큼 이번 협약을 통해 붐업 조성 및 시민 단합의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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