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훈 교육감 "학생 결핵 환자에 힘 되도록 관심"

경남교육청, 결핵 퇴치 성금 200만 원 전달

등록 2023.12.26 15:21수정 2023.12.26 15:21
0
원고료로 응원
a

경남교육청, 결핵 퇴치 성금 200만 원 전달 ⓒ 경남교육청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26일 오후 교육감실에서 대한결핵협회 울산경남지부로부터 크리스마스실(Christmas seal)과 키 링(key ring, 열쇠를 끼워 보관하는 데 쓰는 고리)을 증정받고 결핵 퇴치 성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종훈 교육감과 강용범 대한결핵협회 울산경남지부 부지회장이 참석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결핵 퇴치 사업이 원활히 진행되어 결핵으로 고통받는 학생과 가족에게 힘이 되길 기대하며, 경남교육청은 결핵 등 감염병으로부터 학생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 내 결핵 예방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결핵퇴치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AD

AD

AD

인기기사

  1. 1 "아이 어휘력이 떨어져요"... 예상치 못한 교사의 말
  2. 2 그가 입을 열까 불안? 황당한 윤석열표 장성 인사
  3. 3 한국인들만 모르는, 외국인들에게 소름 돋는 '어메이징 코리아'
  4. 4 7세 아들이 김밥 앞에서 코 막은 사연
  5. 5 참전용사 선창에 후배해병들 화답 "윤석열 거부권? 사생결단낸다"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