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오른쪽)과 유지범 성균관대 총장이 29일 수원시청 상황실에서 수원 R&D 사이언스파크 조성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수원시
수원 R&D 사이언스파크는 권선구 입북동 484번지 일원 35만 2,600㎡ 부지에 조성할 계획이다. 부지의 87%를 성균관대가 소유하고 있다.
2011년 성균관대가 경기도에 사업을 건의하면서 첫발을 뗀 수원 R&D 사이언스파크 사업은 2013년 사업추진계획을 수립하고, 2014년 사업계획을 발표한 후, 2016년에 국토교통부에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위한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을 신청하면서 급물살을 탔지만, 토지거래 의혹에 대한 검찰수사(무혐의), 감사원 감사(불문) 등으로 좌초 위기에 빠지기도 했다.
2021년 국토교통부에 사업신청서를 다시 제출했지만, 국토부는 "행정절차를 다시 이행하라"고 회신했고, 민선 8기 출범 후 다시 국토부, 성균관대, 경기도와 사업 재추진을 위한 협의를 지속해서 진행했다.
국토부는 "조건(성균관대와 합의)을 이행하면 행정절차를 수행하겠다"고 회신했고, 수원시는 성균관대와 꾸준히 협의한 끝에 이날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수원시는 국토부에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신청해 2024년 10월까지 R&D 사이언스파크 부지 개발제한구역을 해제하고, 2025년 7월까지 도시개발구역 지정·개발계획 수립을 마칠 계획이다. 2025년 12월까지 실시계획 인가를 완료하고, 2026년 1월에 착공하는 게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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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선임기자(지방자치팀) / 저서 <이재명과 기본소득>(오마이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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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시장 "R&D 사이언스파크 조성, 새로운 수원의 첫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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