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 일본 이시카와현에서 발생한 7.6 규모의 강진에 따른 지진해일이 국내 동해안까지 전파되면서 최대 파고가 85㎝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여파로 동해안 어민들이 불안에 떨었지만, 별 다른 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지진 발생 나흘이 지난 4일 평화로워 보이는 동해안 항포구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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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업을 마치고 금진항으로 귀항하는 어선(2024/1/4, 드론촬영) ⓒ 진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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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화로운 강릉시 심곡항(2024/1/4, 드론촬영) ⓒ 진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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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화로워 보이는 갈매기 군무(2024/1/4, 드론촬영) ⓒ 진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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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을 기다리는 해조류 육지보다 한계절 앞서가는 동해안 바닷가(2024/1/4, 드론촬영) ⓒ 진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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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잔잔한 파도위에서 조업하는 어선(2024/1/4, 드론촬영) ⓒ 진재중
어민들은 생업으로 돌아왔다.
바닷가에 나가 내렸던 그물을 걷어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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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 한가운데서 고기잡이에 나선 어부(2024/1/4,드론촬영) ⓒ 진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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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물을 걷고있는 어부, 갈매기와의 동행(2024/1/4, 드론촬영) ⓒ 진재중
바다에는 온갖 위험이 도사리고 있지만 어부들에게는 바다가 기회의 터전이기도 하다. 어민들은 육지가 바다 생활하기 위한 잠깐의 휴식처일뿐 바다가 인생 그 자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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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업을 마치고 뱃머리를 항포구로 돌리는 어선(2024/1/4, 드론촬영) ⓒ 진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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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업을 마친어선들이 항포구로 향한다(2024/1/4, 드론촬영) ⓒ 진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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