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근 고성군수, 전통시장 찾아 현장 목소리 들어

15일 고성공룡시장-고성시장 방문 ... 옥상 정원 조성 등 갖가지 사업

등록 2024.01.15 14:23수정 2024.01.15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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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근 경남 고성군수. ⓒ 고성군청

 
이상근 경남 고성군수는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소통행정으로 전통시장을 찾았다.

이 군수는 15일 시장 상인들을 만나고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고성공룡시장과 고성시장을 방문했다.

이 군수는 상인들한테 덕담을 전라고, 고성공룡시장의 상권 활성화 방안과 고성시장 기반 조성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이상근 군수는 "2024년은 지역발전과 서민경제를 살리기 위해 도약하는 해가 될 것이다"라며 "군민의 민생안정을 최우선으로 하겠다"라고 말했다.

고성군은 올해 고성공룡시장에 총 6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누구나 쉴 수 있는 옥상 정원을 조정할 예정이다.

또 고성군은 고성시장에 작년에 이어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을 통한 토요장터를 실시하고 시장 기반 시설 조성사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상근 #고성군 #고성공룡시장 #고성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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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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