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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됐다가 또 컷오프한 국힘... 박정열 "서울 당사 가서 항의할 것"

국힘 사천·남해·하동 공천 잡음... 서천호·이철호·조상규 3인 경선

등록 2024.02.23 13:39수정 2024.02.23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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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열 예비후보 ⓒ 뉴스사천


국민의힘 제22대 총선 경남 사천·남해·하동 후보 공천을 둘러싼 잡음이 점점 커지고 있다.

국민의힘 사천·남해·하동 후보 경선에서 배제됐다가 공천관리위원회의 이의신청 수용으로 구제받은 박정열(전 경남도의원) 예비후보가 22일 다시 컷오프(경선 배제)됐다.

박 예비후보의 재 컷오프 소식이 전해진 것은 이날 오후 9시 30분경이다. 박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는 "후보 일신상의 이유로 23일 남해군에서 개최 예정이던 기자회견을 취소한다"고 공지했다. 이후 후보의 재 컷오프 소식이 지역사회에 빠르게 확산됐다.

국민의힘 공관위는 23일 오전 12차 공관위 회의 결과를 언론에 브리핑하면서 박 예비후보의 재 컷오프와 관련해 "후보자에게 개별적으로 안내했다"고 밝혔으나, 구체적인 사유를 알리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 예비후보는 23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 앞에서 공관위의 경선 결정 번복과 관련해 항의 기자회견과 집회를 열 예정이다.

박 예비후보는 지난 22일 <뉴스사천>과 한 전화통화에서 "이건 공당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다시 경선 배제하는) 사유가 없다. 이번 일에 분노한 사천시민들과 서울로 올라간다"고 말했다.

그는 국민의힘 경선과 관련해 가처분 신청 등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할 것이라고 밝힌 상태다. 


국민의힘 사천·남해·하동 후보 경선은 박정열 예비후보를 제외한 서천호(전 부산경찰청장) 예비후보, 이철호(국민의힘 중앙당 노동위원회 부위원장) 예비후보, 조상규(변호사) 예비후보의 3자 경선으로 26일과 27일 이틀 동안 진행한다. 경선은 일반유권자(전화면접) 조사와 당원 선거인단 조사(자동응답시스템 ARS)를 50%씩 반영한다.
덧붙이는 글 이 기사는 뉴스사천에도 실렸습니다.
#사천 #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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