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모바일 진주사랑상품권 130억 원 발행

등록 2024.02.28 09:38수정 2024.02.28 09:38
0
원고료로 응원
진주시는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3월 1일부터 올해 2차 모바일 진주사랑상품권 130억 원을 발행한다.

모바일 진주사랑상품권은 1인당 월 20만 원 한도 내에서 7% 선할인을 받고 제로페이앱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선물 한도는 월 40만 원, 보유 한도는 150만 원이다.

시는 지난 1월 설맞이 진주사랑상품권 110억 원을 발행했다. 그 중 모바일 진주사랑상품권 100억 원은 모두 판매됐고, 지류 진주사랑상품권은 발행액 10억 원 중 일부가 남아 있어 농협, 경남은행, 새마을금고에서 구매할 수 있다.

3월 발행 이후에는 5월에 130억 원, 7월에 110억 원, 9월에는 지류 10억 원을 포함하여 총 120억 원, 10월에 100억 원, 12월에 60억 원으로 올해 총 760억 원의 진주사랑상품권이 발행된다.
#진주시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AD

AD

AD

인기기사

  1. 1 3일마다 20장씩... 욕실에서 수건을 없애니 벌어진 일
  2. 2 참사 취재하던 기자가 '아리셀 유가족'이 됐습니다
  3. 3 [단독] '윤석열 문고리' 강의구 부속실장, 'VIP격노' 당일 임기훈과 집중 통화
  4. 4 23만명 동의 윤 대통령 탄핵안, 법사위로 넘어갔다
  5. 5 이시원 걸면 윤석열 또 걸고... 분 단위로 전화 '외압의 그날' 흔적들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