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더불어민주당 용인시을 후보로 나선 손명수 전 국토교통부 차관이 17일 자신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통해 목소리를 높였다.
손명수 캠프
"30여년 간 국토교통부에서 쌓은 경험을 살려 용인시민이 철도를 통해 서울은 물론 전국 어디든 편리하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도록 '용인전철시대'를 열겠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더불어민주당 용인시을 후보로 나선 손명수 전 국토교통부 차관이 17일 자신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통해 목소리를 높였다.
손명수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교통, 문화, 체육, 복지, 교육 등 분야별 비전을 발표했다. 그는 "용인의 품격을 높이고, 기흥의 가치를 더해 좋은 정치로 보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다가오는 4월 총선은 너무나 중요하다"며 "더불어민주당과 함께 4월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무너진 국격을 회복하고, 민주주의를 회복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손명수 예비후보의 선대위원장이며 후원회장인 김민기 국회의원도 "용인 주민을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누구보다 추진력 있게 일할 수 있는 사람이 와주셔서 고마울 따름"이라며 "손명수 예비후보가 만들어 나갈 용인을 기대하겠다"고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