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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승찬, 김동연 지사에 신분당선 통행세 폐지·3호선 연장 등 건의

등록 2024.03.27 13:38수정 2024.03.27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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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승찬 용인시병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는 27일 경기도청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만나 신분당선 통행세 2200원 폐지 및 3호선 연장 등 5가지 정책 제안을 전달하고 도정 반영을 건의했다. ⓒ 부승찬 캠프

    
부승찬 경기 용인시병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는 27일 경기도청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만나 신분당선 통행세 2200원 폐지 및 3호선 연장 등 5가지 정책 제안을 전달하고 도정 반영을 건의했다.
 
부 후보는 "수지구민들은 오랜 시간 신분당선 요금 인하, 3호선 연장을 염원해왔다"며 "용인수지 뿐 아니라 경기남부 여러 지역이 혜택을 보는만큼 경기도에서 적극 도정에 반영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 후보가 전달한 5대 정책 제안은 ▲신분당선 통행세 2200원 폐지 ▲지하철 3호선 연장 제5차 국가철도망계획 반영 ▲제2용서고속도로 조기건설 및 용서고속도로 환경개선 ▲동백-신봉 경전철 국토교통부 최종승인과 역세권 개발 추진 ▲수지구 내 24시간 운영 응급의료시스템 구축 등이다.
 
부 후보는 "수지구민은 수도권 최대 요금인 신분당선 요금을 감당하고, 출퇴근 시간대 극심한 정체로 '용서할 수 없는 고속도로'라고까지 불리는 용서고속도로 하나에 의지하고 있다"며 "수지구가 정주여건이 우수한 품격있는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경기도에서 관심과 지원을 기울여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이날 면담에는 민주당 소속 군포 이학영 후보, 수원무 염태영 후보, 수원정 김준혁 후보, 안산병 박해철 후보, 안양갑 민병덕 후보, 안양동안을 이재정 후보 등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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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이학영 후보, 수원무 염태영 후보, 수원정 김준혁 후보, 안산병 박해철 후보, 안양갑 민병덕 후보, 안양동안을 이재정 후보 등도 김동연 경기도지사와의 면담에 참석했다. ⓒ 부승찬 캠프

 
#용인병 #부승찬 #김동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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