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화성정 선거구 당선인이 됐다.
화성시민신문
신설 선거구인 화성정은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6만2457표, 55.72% 득표율로 당선됐다. 유경준 국민의힘 후보와의 표차이는 2만4250표 차다. 3위한 이원욱 개혁신당 후보는 1만344표, 9.22%득표율을 기록했다. 투표율은 68.9%였다.
전용기 당선인은 당선소감으로 "오늘의 결과는 모두 동탄 반월 주민 여러분들의 끊임없는 응원과 관심 덕분이었습니다"라며 "동탄, 반월 주민분들께서 걱정 없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젊은 일꾼, 누구에게 자랑해도 손색없는 젊은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항상 동탄 반월 주민분들, 국민들과 함께 호흡하면서 제대로 일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고 밝혔다.
21대 국회의원 선거 전국 투표율은 68.6%, 경기 65.5% 였으며 화성시 66.2%였다. 20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율은 55.8%, 19대 총선 화성시 투표율은 50.9%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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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옥주 화성갑·이준석 화성을·권칠승 화성병·전용기 화성정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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