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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11일 지리산 철쭉.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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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11일 지리산. ⓒ 윤성효
오월 중순의 지리산은 짙어만 가는 녹색에다 끝물이기는 하나 연분홍 철쭉꽃까지 곁들여져 여전히 아름답고 장엄했다. 11일 낮 천왕봉(해발 1915m)을 비롯한 지리산 봉우리마다 구름이 잔뜩 드리워져 있었다. 한국인의 기상이 여기서 발원하듯, 짙은 녹색물과 연분홍 꽃향기가 구름을 타고 전국으로 번져나갈 것만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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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11일 지리산 천왕봉.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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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11일 지리산 철쭉.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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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11일 지리산 철쭉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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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11일 지리산 철쭉.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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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11일 지리산.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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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11일 지리산.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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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11일 지리산.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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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11일 지리산.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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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11일 지리산 천왕봉.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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