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 텀블러 셋텀블러에게 각각 '오늘', '하루', '나날'이라는 이름을 지어주었다.
전영선
그런데 '반려 텀블러'를 만든 후 카페에 갔다가 '탄소중립포인트 녹색생활실천' 사이트에 대해 알게 되었다. 장바구니처럼 텀블러가 돈으로 환원된다는 사실을 알게 된 순간이었다.
'탄소중립포인트'는 한국환경공단에서 일반 국민이 탄소중립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독려하기 위해 민간기업에서 추진하고 있는 친환경 활동을 이용할 시 이용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제도다. 이 제도는 '탄소중립포인트 녹색생활실천'에 회원으로 가입하면 누구나 혜택을 누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