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독] 채용비리 의혹 주탄자니아 대사관, 외교부 감사... 대사는 입국 ⓒ 소중한, 박수림
외교부가 지인 채용 의혹 등 민원이 제기된 주탄자니아 대사관을 감사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외교부 감찰담당관실은 탄자니아를 찾아 현지 조사를 진행했으며, 의혹 당사자인 김선표 대사는 임기 중 귀국했다. 외교부 소환 때문에 귀국한 것으로 알려진 김 대사는 <오마이뉴스>가 찾아간 인천공항 입국장에서 "억울하다"고 주장했다.
외교부 "감찰담당관실 조사, 관련 절차 진행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