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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평파출소 옆 미얀마 민주화 시위. ⓒ 한국미얀마연대
한국에 거주하는 미얀마 출신 활동가와 이주노동자들이 전국 곳곳에서 고국의 민주화를 위해 거리에 나섰다.
한국미연마연대는 8일과 9일 사이 여러 곳에서 '봄혁명'을 염원하는 손팻말을 들고 서 있고, 피란민 돕기 모금운동을 벌였다고 밝혔다.
이들은 부평, 평택, 수원, 경기도 광주, 발안 등지에서 활동했다. 이들은 미얀마의 여러 상황을 담은 내용의 손팻말을 들고 서 있었다.
또 이들은 피란민 돕기 모금운동을 벌였고, 특히 경기도 광주시에서는 거리를 지나가던 청소년이 부모로부터 받은 용돈을 어머니와 함께 모금함에 넣기도 했다.
미얀마에서는 2021년 2월 군부쿠데타가 발발했고, 곳곳에서 전투가 벌어지면서 피란민이 생겨나고 있다. 한국에 거주하는 활동가와 이주노동자들은 주말마다 곳곳에서 손팻말 시위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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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역 앞 미얀마 민주화 시위. ⓒ 한국미얀마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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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평역 앞 미얀마 민주화 시위. ⓒ 한국미얀마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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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평역 앞 미얀마 민주화 시위. ⓒ 한국미얀마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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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평역 앞 미얀마 민주화 시위. ⓒ 한국미얀마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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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발안, 미얀마 민주화 시위. ⓒ 한국미얀마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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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광주시, 미얀마 민주화 시위. ⓒ 한국미얀마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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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역 앞 미얀마 민주화 시위. ⓒ 한국미얀마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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