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세호 경남도민일보 신임 편집국장.
경남도민일보
<경남도민일보> 새 편집국장에 표세호(52) 자치행정1부장이 선임됐다. 표세호 신임 편집국장은 27일 경남도민일보 기자직 사원 임명동의 투표에서 유효 투표의 과반을 얻었다. 임기는 2년이다.
이날 오전 전국언론노동조합 경남도민일보지부와 한국기자협회 경남도민일보지회는 편집국장 후보자 검증을 위한 토론회와 투표를 진행했다.
표세호 신임 편집국장은 "생존을 위해 치열함이 중요한 이 때 편집국장을 맡게 돼 책임이 더 무거울 수밖에 없다"며 "'절실'함과 '절박'함이 더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한다. 경남도민일보 정체성을 매개로 확정성을 키워나가겠다. 구성원들과 새로운 미래를 위해 좀 더 자신감을 갖고 차근차근 실마리를 만들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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