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2만 화성시 인구에 따른 4개 구획안
화성시민신문
화성시가 마련한 구획안을 권역별로 살펴보면, ▲1권역 향남읍, 남양읍, 우정읍, 장안면, 팔탄면, 송산면, 마도면, 서신면, 양감면, 새솔동 ▲2권역 봉담읍, 비봉면, 매송면, 정남면, 기배동 ▲3권역 병점1동, 병점2동, 화산동, 반월동, 진안동 ▲4권역 동탄1동~ 동탄9동까지 총 4개 구다.
각각 인구수는 1권역 23만, 2권역 14만, 3권역 17만 5천, 4권역 40만이다. 통상 20만 이상이 돼야 한 구를 만들 수 있다. 화성시는 2권역과 3권역이 향후 주택 개발 등으로 인한 인구 유입을 하면 연말까지 모두 20만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일반구 신설은 화성시장이 실태조사서를 경기도에 제출하면 도지사가 검토해 검토 결과를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제출한 후 행안부가 검토 승인하게 된다. 화성시는 빠르면 올해 하반기에 실태조사서를 제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