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진주박물관, 17일 '공감 체험 행사' 마련

등록 2024.08.12 08:48수정 2024.08.12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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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진주박물관(관장 장용준)은 관람객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오는 17일에 '박물관과 함께하는 공감(共感)'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6월과 7월에 이은 세 번째이다.

이날은 프로그램을 오후 9시까지 연장한다. 진주시가 주최하는 '2024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진주성'과 '2024 진주문화유산 야행'이 열리는 기간 중, 관람객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박물관도 행사에 동참하기로 했다.


박물관의 야간개장은 오는 15∼17일로, 오후 10시까지 운영한다.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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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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