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CGV를 찾은 영화 ‘빅토리’ 출연배우들이 무대인사를 하고 있다.
거제신문
특히 관객들은 출연 배우들에게 직접 영화 속 이야기와 촬영 에피소드까지 생생하게 들을 수 있어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됐다는 평가다.
영화 배급사 ㈜마인드마크가 제작한 영화 '빅토리'는 1999년 거제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청춘들의 뜨거운 열정을 담고 있다.
거제에서 촬영된 영화는 거제시민들에게 익숙한 장소가 가득 담겨 있어 영화를 보는 내내 더욱 특별한 감동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거제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영화 빅토리는 '춤만이 인생의 전부인 필선(이혜리)과 미나(박세완)가 치어리딩을 통해 모두를 응원하고 응원을 받는 이야기'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