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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울가지어린이집 후원금 기탁식 ⓒ 섬바섬바
너울가지어린이집(원장 전현영)은 24일 학대피해아동쉼터 섬바섬바에 지난 6일 실시한 '아나바다 장터' 수익금 전액 891,000원을 기부했다고 25일 밝혔다.
너울가지 아나바다 장터는 올해 3회째로 해마다 수익금을 전액 지역사회에 기부 하였으며, 전년도에 이어 올해도 학대 피해 아동의 심신 회복과 정서 안정을 위해 써달라며 쉼터에 기부하였다.
더불어 아동들과 보육 교직원, 학부모 대표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주시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김혜진)과 함께 아동 존중 실천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도 실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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