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기사 더보기 평소 모델‧배우로 활동해온 밀양시 홍보대사인 박태희 가수가 오는 11월 5일 오후 6시 밀양아리랑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다섯 번째 노래 모음집 발표회를 연다. 박태희는 이번 공연에서 신곡 "여보 사랑해요"를 발표하고 그동안 대중들이 사랑해준 노래들을 모아 들려준다. 박태희팬클럽후원회가 밀양시(의회) 후원으로 열리는 공연으로, 나팔박 사회에다 최영철, 배진아, 제임스 킹, 머루법사와 기타리스트 야니 김도연, 톱연주자 진효근이 무대에 선다. 또 '가수 박태희 노래경연대회' 첫 대상 수상자인 손세운(진운)과 두 번째 대상을 받았던 김형호도 우정 출연한다. 박태희는 지난 2022년 6월 김해 남명아트홀에서 자신의 이름을 딴 '제1회 가수 박태희 노래경연대회'를 열었다. 당시 전국 예심을 거쳐 30여명이 본선에 진출해, 박태희 가수의 인기곡 "바래길"과 "인연이란" 가운데 한 곡을 불렀다. 지난해 두 번째 대회에는 예심을 거쳐 30여명이 본선에 올라 "시골장날"을 포함해 3곡 중 한 곡을 선택해 불러 경연했고, 김형호가 영예의 대상을 탔던 것이다. 박태희는 노래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그는 경남도의원, 교육위원, 국립창원대 중점교수, 한국스카우트경남연맹장, 건설회사 경영자를 지냈고 정치학 박사학위를 갖고 있다. 그는 출판기념회 수익금과 모친 장례 때 조의금을 모아 장학금과 미혼모 지원을 위해 기탁하기도 했다. 비교적 늦은 나이에 가수의 길을 걷고 있는 그는 2015년 1집 앨범 "꿈의 노래", "별"의 신곡 발표해 데뷔했고, 2016년 "밀양 머슴아", "바래길", "남편", "인연이란"을 담은 2집을 내놓았다. 그는 2017년에 세 번째 "'두 남자 빅쇼"를 출시했고, 당시 발표회 수익금을 창원시 의창구청과 밀양시에 기탁했다. 이번 행사는 유튜브 나팔박TV, 트로트커피숍TV, 손앙드레김TV, 동네방네TV, 시소뮤직TV 등에서 실시간 생중계할 예정이다. 전국 공연을 계획하고 있는 가수 박태희는 "노래를 즐기고, 봉사를 즐기는 것이 꿈이고, 부르는 곳 어디라도 가서 희망의 전도사가 되겠다"라며 "멋진 인생 2모작의 성공을 위해 힘껏 뛸 것"이라고 밝혔다. 큰사진보기 ▲박태희 가수 5집 앨범 발표회.박태희가수후원회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박태희 추천1 댓글 스크랩 페이스북 트위터 공유0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네이버 채널구독다음 채널구독 글 윤성효 (cjnews) 내방 구독하기 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이 기자의 최신기사 창원시의회 "역사 교과서, 3.15의거 삭제-축소 규탄" 영상뉴스 전체보기 추천 영상뉴스 "여긴 너무 좋아요"... 22명 수녀들이 반한 이곳 '주술사'부터 '서류뭉치'까지... '명태균 게이트' 입 연 제보자 이창수 "김건희 주가조작 영장 청구 없었다"...거짓말 들통 AD AD AD 인기기사 1 민박집에서 이런 이불을 덮게 될 줄이야 2 나무 500그루 가지치기, 이후 벌어진 끔찍한 일 3 81분 윤·한 면담 '빈손'...여당 브리핑 때 결국 야유성 탄식 4 행담도휴게소 인근 창고에 '방치된' 보물 5 윤석열·오세훈·홍준표·이언주... '명태균 명단' 27명 나왔다 Please activate JavaScript for write a comment in LiveRe. 공유하기 닫기 "노래에 담은 멋진 인생 2모작" 박태희 가수 5집 발표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밴드 메일 URL복사 닫기 닫기 기사를 스크랩했습니다.스크랩 페이지로 이동 하시겠습니까? 취소 확인 숨기기 인기기사 민박집에서 이런 이불을 덮게 될 줄이야 나무 500그루 가지치기, 이후 벌어진 끔찍한 일 81분 윤·한 면담 '빈손'...여당 브리핑 때 결국 야유성 탄식 행담도휴게소 인근 창고에 '방치된' 보물 윤석열·오세훈·홍준표·이언주... '명태균 명단' 27명 나왔다 [단독] 명태균 "검찰 조사 삐딱하면 여사 '공적대화' 다 풀어 끝내야지" 천재·개혁파? 결국은 '김건희 호위무사' '주술사'부터 '서류뭉치'까지... '명태균 게이트' 입 연 제보자 명태균, 총선 직전 김건희 텔레 공개... 지라시 공유하자 "천벌" "녹아내린 벌집 밀랍... 양봉 38년차 남편도 처음 봤데요" 맨위로 연도별 콘텐츠 보기 ohmynews 닫기 검색어 입력폼 검색 삭제 로그인 하기 (로그인 후, 내방을 이용하세요) 전체기사 HOT인기기사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미디어 민족·국제 사는이야기 여행 책동네 특별면 만평·만화 카드뉴스 그래픽뉴스 뉴스지도 영상뉴스 광주전라 대전충청 부산경남 대구경북 인천경기 생나무 페이스북오마이뉴스페이스북 페이스북피클페이스북 시리즈 논쟁 오마이팩트 그룹 지역뉴스펼치기 광주전라 대전충청 부산경남 강원제주 대구경북 인천경기 서울 오마이포토펼치기 뉴스갤러리 스타갤러리 전체갤러리 페이스북오마이포토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포토트위터 오마이TV펼치기 전체영상 프로그램 쏙쏙뉴스 영상뉴스 오마이TV 유튜브 페이스북오마이TV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TV트위터 오마이스타펼치기 스페셜 갤러리 스포츠 전체기사 페이스북오마이스타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스타트위터 카카오스토리오마이스타카카오스토리 10만인클럽펼치기 후원/증액하기 리포트 특강 열린편집국 페이스북10만인클럽페이스북 트위터10만인클럽트위터 오마이뉴스앱오마이뉴스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