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오르크 슈미트 주한 독일 대사가 8일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했다.
국립5·18민주묘지관리소
게오르크 슈미트 주한 독일 대사가 8일 광주광역시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했다.
슈미트 대사 일행은 참배단에서 분향하고 5·18희생 영령들에게 경의를 표했다.
이어 김범태 관리소장의 안내로 5·18 민주화운동 유래와 의미에 대해 설명을 들으며 묘역을 둘러봤다.
슈미트 대사는 방명록에 "당신들의 희생 위에 한국의 민주주의가 세워졌습니다. 고이 잠드소서"라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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