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류정 광장에서 달이 머무는 집으로 걷는다. 숲속길을 걸으면 월류봉 5봉 쉼터가 나온다. 징검다리를 건너면 월류봉을 오를 수 있다. 초강천에서 바라보는 월류봉이 장관이다. 다음에는 월류봉 산행을 해야 되겠다.
다시 월류정으로 돌아온다. 하늘의 구름이 시시각각으로 변한다. 비록 달이 초강천에 비치지는 않지만 아름다운 구름이 초강천에 머물고 있다. 징검다리를 건너 월류정이 있는 곳으로 건너간다. 모래밭 위에 무수히 많은 돌탑들이 있다. 월류정은 안전 문제로 오르지 못 하게 되어 있다. 징검다리를 건너며 물 위에 떠 있는 월류정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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