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서부소방서, 구급대원 폭행·폭언 근절 당부

등록 2024.11.13 08:13수정 2024.11.13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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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서부소방서, 구급대원 폭행·폭언 근절 당부 나서
김해서부소방서, 구급대원 폭행·폭언 근절 당부 나서김해서부소방서

김해서부소방서(서장 윤영찬)는 119구급대원에 대한 폭행·폭언 근절을 당부하고 나섰다.

소방서는 폭행피해를 예방하고자 구급대원 폭행피해예방 교육, 구급차 자동 경고·신고 장치 설치, 웨어러블 카메라 및 구급차 cctv 관리, 구급대원 심리상담 지원 등을 통해 적극 노력중이라고 밝혔다.

윤영찬 소방서장은 "시민 모두의 안전을 위해 구급대원 폭행은 없어져야 할 일이며,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협조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구급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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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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