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창원대 ‘창원천 둘레길’ 문 열었습니다!”
국립창원대
국립창원대학교는 대학 경계를 흐르는 '창원천'을 복원하고, 경계부지를 활용해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 및 지역시민 산책로를 확보하는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창원천 둘레길'의 개장식과 함께 대학 구성원·지역시민에게 그 길을 본격 개방했다.
창원천은 창원특례시 의창구 용동의 용추저수지부터 성산구 남해 양곡천 합류점까지 8.5km에 걸쳐 흐르고, 110.96k㎡ 유역 면적의 도심 관통 하천으로, 지역의 중요한 생태적 자산이다.
12일 둘레길 개장식과 함께 앞으로 학생들의 통학로를 확보하고 지역시민들이 자연 친화적인 환경 속에서 산책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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