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운동, 어린이문학 운동, 글쓰기 운동, 우리말 운동에 평생을 바쳤던 이오덕 시인의 유고시집이다. 시인이 생전에 마지막으로 머물렀던 고든박골의 소박한... 더보기
교육 운동, 어린이문학 운동, 글쓰기 운동, 우리말 운동에 평생을 바쳤던 이오덕 시인의 유고시집이다. 시인이 생전에 마지막으로 머물렀던 고든박골의 소박한 일상이, 입말의 맛이 살아있는 꾸밈없는 언어 속에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