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이 정보와 지식의 거대 창고라고는 하나, 브라우저의 틀 안에서 모든 의견은 제한되고 선별될 수 밖에 없습니다. 누가 양질의 정보와 의식을 제공할 것인가, 라는 물음에 그동안 기존 미디어가 지닌 한계성에 비추어 볼때 우리 스스로가 자유로우면서도 책임있는 신뢰를 쌓아 저널리즘의 방향을 제시해야 할 것이라고 생각 됩니다. 그러한 흐름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작은 일부터 시작하자는 마음에 기자회원으로 가입하였습니다.
쪽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