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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1
댓글오마이뉴스는 이번 일로 수많은 독자와 시민기자들에게 큰 실망감을 주었습니다.
아래 글을 보면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마이뉴스는 정태현 작가의 요구에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했다는 사무적인 태도로 대응했습니다.”
“편집부는 정태현 작가가 1인시위를 시작한 지 3주가 지난 2월 11일에서야 전체기사를 삭제하고 사과 내용을 담은 별도 기사를 게재했습니다.”
오마이뉴스는 더 낮은 자세로 겸손해야 합니다.
정직해야 합니다.
뼈를 깎는 자성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그래야 지금까지 쌓아올린 신뢰감을 회복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조그마한 실수로 명성은 하루아침에 무너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더욱 정진하길 바랍니다.
기사정태현 작가께 사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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