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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선
metaphysicalclub

보이는 만큼만 받아적는 문필가 꿈나무

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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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1-02

    댓글안녕하세요. 해당 사진은 치킨을 막 구매해온 상태를 촬영한 것으로, 남은 치킨을 보관해둔 사진은 아닙니다. 가게 주인분들께서 손님한테 나가는 음식이라고 뭐라도 덮어주시겠다 해서 강하게 거절은 못 했습니다. 사진 아래 설명 때문에 오해의 여지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수정 요청하겠습니다. 생활습관을 하나씩 바꿔나가고 있다보니 분명 지적할 부분이 보이실 텐데요. 그보다는 쓰레기를 하나라도 줄여보고자 했던 마음을 먼저 생각해주시면 좋겠습니다. 호일이나 비닐랩의 경우 다회용 포장재 사용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단번에 모든 것을 교체할 수 없는 점 양해해주시길 바랍니다.

    기사'스댕볼 치킨' 덕분에 제 신념을 지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