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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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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시 사회의 여러가지 현상들에서 느끼는 점들이 많으나, 한사람의 목소리로는 가까운 주위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고작이었습니다. 그것은 오염된 시화호를 바가지로 퍼내는 것 만큼이나 어리석은 짓 이라는 것을 알았으나 뾰족한 방법이 없었습니다. 그런차에 오마이 뉴스라는 매체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왕 회원에 가입할 바에는 기자회원으로 가입하면 좀 더 폭넓은 언로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러면 여러사람에게 알릴 수 있고, 나의 생각에 대한 다른 사람의 의견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갖기 위해서 기자회원으로 등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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