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지 <민족21> 기자는 지난 5월 1일 한국 기자로는 처음으로 이라크 팔루자에 진입해 현지 상황을 직접 촬영했다. 강 기자가 촬영한 팔루자는 죽음과 공포로 가득한 "유령도시 그 자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