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용 LG텔레콤 사장은 인터뷰 도중 얼음물을 찾았다. 지난 5년동안 이동통신시장에서 SK텔레콤 등과의 피말리는 경쟁사례를 이야기하면서였다. 물론 정부의 정책에 대한 섭섭함도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