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4시 현재, 아직 17대 국회는 첫걸음도 내딛지 못하고 있다. 의장단 선출과 관련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의 의견차이가 좁혀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오후 3시로 개회시간이 다시 조정되었지만 의원들은 본회의장으로 입장을 안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