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이 6월 7일 17대 국회 개원에 맞춰 국회에서 행한 축하 연설. 노 대통령은 보수신문들이 확산시키고 있는 경제위기론을 일축했다. 과장된 위기론에 들떠서 개혁을 후퇴시켰다가는 진짜 위기를 맞을 수 있다는 지론을 재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