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의 교통사고로 하반신 불수가 된 '클론'의 강원래(35)씨. 수많은 턱 때문에 순간 순간 힘겨움을 느껴야 하는 장애인으로서의 그와, 이미 오래 전부터 겪어왔을 연예인으로서의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