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에서는 6.10항쟁 17주년 기념토론회가 열렸다. 그 곳에서 87년 당시 위장취업으로 노동현장에 있었던 송영길 의원과 수배생활 5년차였던 심상정 의원을 만나 그들이 기억하는 6.10항쟁의 기억과 현재에 가지는 의미를 들어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