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기사 "짝퉁 <한국일보>, 15명이 만든 이게 신문이냐" 장재구 <한국일보> 회장이 용역 업체를 동원해 편집국을 폐쇄하는 언론 역사상 초유의 사태가 사흘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17일 오전 서울 중구 한진빌딩 앞에서 한국일보 기자들과 언론사 노조 관계자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장재구 회장의 퇴진과 사측이 폐쇄한 편집국 문을 열어 달라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한국일보#장재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