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7시께 서울 종로구 제기동 성일중학교 앞은 400여 명의주민들이 모여 '서울커리어월드 결사 반대'를 외쳤다. '끝장 토론'이 열리는 성일중학교 교내로 참석자들이 진입하는 과정에서 참가자가 아닌 이가 오토바이로 진입 시도하는 등 경찰과 실랑이가 벌어지기도 했다. #발달장애인#서울커리어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