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기사 '폭도' 아들, 이제 '열사'됐지만 "5.18, 안 끝났습니다! 같이 싸워주세요!" 17일 오후 '5.18 민중항쟁 전야제' 무대에 오른 김길자씨는 "폭도로 몰린 아들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36년 전부터 지금까지 싸워올 수 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광주 금남로 일대에서 열린 전야제에서는 그 당시 광주 시민들의 증언이 이어졌다. (중계영상 제공 - 연리지미디어 / 편집 - 박소영 기자)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5.18 전야제#광주시민 증언#김길자#광주#민주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