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의 물대포를 맞고 317일 동안 사경을 헤매던 농민 백남기씨가 25일 사망했다. 경찰이 이 날 무렵 정확한 사인 확인을 위해 백남기씨 시신에 대한 부검영장을 신청하자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백남기씨의 빈소를 시민들이 밤새 지켰다. 이 영상은 백씨의 빈소를 찾은 정청래 전 국회의원 인터뷰 전체 영상이다. 한편, 법원은 백남기 씨의 시신에 대한 부검영장을 기각한 상태며, 경찰은 검찰과 협의해 영장을 재신청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진행 : 박정호 기자 / 촬영 : 정교진, 홍성민 기자 / 편집 : 이승열 기자)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백남기#정청래#물대포#경찰#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