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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기 농민 사망] 정청래 "사망진단서 유감, 사망원인은 병사가 아니라 외인사다"

등록 2016.09.26 07:33수정 2016.09.27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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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의 물대포를 맞고 317일 동안 사경을 헤매던 농민 백남기씨가 25일 사망했다.

경찰이 이 날 무렵 정확한 사인 확인을 위해 백남기씨 시신에 대한 부검영장을 신청하자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백남기씨의 빈소를 시민들이 밤새 지켰다.

이 영상은 백씨의 빈소를 찾은 정청래 전 국회의원 인터뷰 전체 영상이다.

한편, 법원은 백남기 씨의 시신에 대한 부검영장을 기각한 상태며, 경찰은 검찰과 협의해 영장을 재신청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진행 : 박정호 기자 / 촬영 : 정교진, 홍성민 기자 / 편집 : 이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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