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기사 관정에서 2년째 흙탕물... 밀양 깻잎농부 발 동동 경남 밀양의 한 농민이 관정에서 흙탕물이 계속 올라온다며 피해를 호소하고 나섰다. 이 농민은 "인근에서 교각 공사가 시작된 2년 전부터 이같은 흙탕물이 나타났다"며 공사를 발주한 밀양시에 조사를 요청했다. 밀양시는 "아직 정확한 원인을 알 수 없다"며 "조만간 한국농어촌공사와 조사하겠다"는 입장이다. 관련 기사 : http://omn.kr/1t58x #관정#흙탕물#밀양#깻잎농사#지하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