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진성 '보릿고개' 불러주자 눈물 뚝 그치는 아이 - 오마이뉴스 모바일

가수 진성 '보릿고개' 불러주자 눈물 뚝 그치는 아이

등록 2021.06.03 17:51수정 2021.06.03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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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30초 힐링 영상 공모작]

7개월 된 아기입니다. 아빠가 불러주는 노래를 좋아합니다.

그런데 정말 신기한 건, 다른 노래에는 그렇게까지 반응하진 않는데, 유독 가수 진성의 ‘보릿고개’라는 노래를 애청해요. 떼를 쓰거나 울다가도 불러주면 뚝 그치고 경청한답니다.

아빠로서 아이를 달랠 수 있는 무기(?)가 하나 있는 것 같아 뿌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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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석 (no1danny) 내방

오랫동안 자영업자님들을 컨설팅하며 요리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현재는 콘텐츠 디자이너이기도 합니다. 지금은 이와 관련한 분야의 글을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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