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기사 "돈 받은 만큼만 영화 찍겠다"는 감독, 왜 이러냐면 강예솔 영화감독은 단편영화나 독립영화가 예산 부족으로 겪는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후원 받은 만큼의 규모로만 영화를 찍는 방식으로 영화를 제작하고 있다. 강 영화감독은 “새로운 시도를 하고 싶어하는 창작자들이 자기와 다른 사람들을 착취하지 않고 창작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건강한 영화 만들기에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강예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