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영화 만들기’ 시도한 강예솔 감독 - 오마이뉴스 모바일

‘건강한 영화 만들기’ 시도한 강예솔 감독

등록 2021.08.09 20:42수정 2021.08.12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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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솔 영화감독은 단편영화나 독립영화가 예산 부족으로 겪는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후원 받은 만큼의 규모로만 영화를 찍는 방식으로 영화를 제작하고 있다.
강 영화감독은 “새로운 시도를 하고 싶어하는 창작자들이 자기와 다른 사람들을 착취하지 않고 창작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건강한 영화 만들기에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유성호 (hoyah35) 내방

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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