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기사 "독재정권 공격하라" 미얀마 민주진영 '쿠데타군과 전쟁' 선포 국민통합정부 두와 라시 라 대통령 권한대행(부통령)은 7일 오전 "쿠데타군에 맞서 저항 혁명 전쟁 선포"를 밝혔다. 두와 라시 라 권한대행은 이날 발표를 통해 "오늘부로 모든 공무원들은 업무를 중단하라", "모든 국민들은 여행을 하지 마시길 권고한다", "각 지역 시민방위대(PDF)를 지원하라", "쿠데타 군인들에게 이 소식을 홍보하라"고 했다. 또 그는 "소수 민족들의 반군들은 자기의 지역의 국민들의 안전을 보호하라", "국경지역 현군부 수비대 군대가 민주 시민들과 함께하기로 했으니, 함께 쿠데타군를 공격하라", "모든 군대와 경찰들은 국민의 군대, 국민의 경찰로 돌아오라"고 전했다. *연설 전문 확인 : http://omn.kr/1v3ys *출처 : 미얀마 CDM #미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