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기사 휠체어에서 떨어진 전장연 대표... "경찰, 무리한 진압" 경찰이 24일 오전 서울지하철 4호선 혜화역 지하 1층 대합실 앞 엘리베이터에서 나오는 박경석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상임공동대표를 연행하는 과정에서 박 대표가 휠체어에서 떨어져 바닥에 쓰러졌다. 경찰은 박 대표의 활동지원사를 밀치는 등 무리하게 체포를 시도했고, 하반신 마비가 있는 박 대표는 바닥에 쓰러진 채 한참을 고통스러워했다. #전장연#박경석#장애인이동권#서울시#서울교통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