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기사 "해병은 죽지 않잖아..." 쓸 수 없는 전역모, 달지 못한 빨간명찰 고 채수근 상병이 속한 해병대 1292기의 전역 날인 26일 오후, 채 상병의 대대장이었던 이용민 중령이 대전 현충원의 묘를 찾아 전역모를 전했다. / 김화빈·소중한 기자 #해병대#채상병#전역#이용민#중령